은박지로 열기구 만들기 독후활동 - 꼬마 동물들과 같이 떠나는 즐거운 세계 여행

꼬마 동물들과 같이 떠나는

즐거운 세계 여행

사파리

 

꼬마 동물들이 세계 여행을 떠나요.

영국에 가서 2층 버스를 타고 구경해요.

그다음 프랑스에서 크게 인사도 하고,

네덜란드에도 가요.

독일에서는 연주회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핀란드에서는 눈밭에서 놀았어요.

이탈리아에서는 곤돌라를 타고,

이집트에서는 낙타와 당나귀를 타고

피라미드로 가요.

케냐에서는 사파리에 있는 동물들을 보고,

인도에서는 코끼리도 타고 타지마할도 봤어요.

중국에서 축제도 즐기고,

일본에서는 거리를 구경하며

여러 음식을 맛보았어요.

오스트레일리아의 너른 들판에서 놀고,

브라질에서는 해변에서 놀았어요.

마지막으로 미국의 센트럴 파크에서

온종일 즐겁게 놀며 맛있는 도시락을 먹었어요.

 

꼬마 동물들과 같이 떠나는 즐거운 세계 여행 / 사파리

세계 여러 나라의 수도를 알고

그 나라의 국기와 문화에 대해서

쉽고 재밌게 알 수 있었어요.

글뿐만 아니라 그림에서도

세계 여러 나라의 특색이 잘 나타나 있었어요.

사파리 펜으로

동물들의 말도 듣고,

또 숨은 그림 찾기는 신나는 활동이었어요.

이 책 독서만 대략.... 30분 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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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열심히 독서를 한 후,

재밌는 독후 활동을 해요^^

 

워크북으로 독후 활동

꼬마 동물들이 여행한 나라들을

차례로 나열하는 활동이에요.

 

잠깐 동안 많은 나라를 다녀온 탓일까요?

순서를 잘 기억하기 힘들어서

책을 다시 넘기며

빈칸에 어떤 나라가 올지 확인해요.

 

옆에서 함께한 엄마도 사실 헷갈려..ㅎㅎ

 

오늘의 두 번째 독후 활동

 

"은박지를 이용해서 나만의 열기구 만들기"

 

준비물은

은박지, 양면테이프, 우드락, 유성매직,

스케치북, 예쁜 얼굴 사진

오늘 준비물의 포인트는 당연히 은박지예요.

알루미늄 호일이라고도 해요.

유성매직 필수!

(아쉽게도 준비물 사진이 없어요ㅠㅠ)

 

은박지로 열기구 만들자

열기구의 동그란 부분을 은박지로 표현해요.

 

그전에,

우드락을 동그랗게 잘라서

양면테이프를 이용해 은박지로 잘 감싸줘요.

 

스케치북에 약간의 열기구 밑그림과

은박지 감싸기 작업은 엄마 도움으로 샤샥~

 

열기구에 내가 타고 있어요~

예쁜 얼굴이 잘 나온 사진을 골라요.

 

얼굴만 오려서 몸통 위에 딱 붙여주면

열기구를 타고 있는 것 같아요.

 

와~신난다^^

 

나만의 열기구 꾸미기

나만의 생각대로 느낌대로

열기구의 풍선을 유성매직으로 꾸며요.

손에 묻지 않게 조심조심~

 

딸은 웃는 얼굴의 모습이 인상적인

열기구를 만들어요.

작은 열기구 그림도 그려줬어요.

 

나만의 열기구 꾸미기

동그란 열기구의 풍선에

선을 그어 네모난 칸을 만들어 주었어요.

 

한 칸 한 칸 다른 색으로

꼼꼼하게 정성스럽게 색칠해요.

 

집중한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나만의 열기구 꾸미기

예쁜 드레스를 입고,

리본 달린 열기구를 타고 있어요. 

 

배경도 꾸며요.

하늘을 날고 있어서 해와 구름도 그려요.

그 구름은 마치 조각구름 같아요.

 

열기구 배경 꾸미기

하늘색으로 지그재그 그리기 시작했어요.

 

구름이냐고 물어보니까

바다의 파도를 표현한 거래요.

바다 위를 날고 있는 열기구였어요.

 

은박지로 만든 나만의 열기구 완성

짜잔!! 나만의 열기구 완성!!

 

해도 구름도 있는 하늘을

윙크하고 있는 얼굴 그림의 열기구를 타고

의자에 앉아서 여행해요.

 

너무 재밌어서 "재밌어요!" 하는

말풍선도 있어요.

웃는 얼굴이 너무 예뻐서 얼굴만 보게 돼요.

 

은박지로 만든 나만의 열기구 완성

파도가 출렁이는 하늘을 날아요.

맨 위에는 구름이에요~

 

알록달록한 열기구가 인상적이에요.

 

한참을 앉아서 열심히 해서 그런지

완성 후에는

정말 뿌듯해했어요.

 

오늘의 독후 활동 끝!

열기구를 타고 세계 여행을 하는

꼬마 동물들처럼

우리도 열기구로 여행해요.

 

은박지를 이용했더니

평소에 보던 색과는 다르게 느껴졌어요.

반짝반짝해서 더 예뻐요.

 

은박지로 스스로가 만든 예쁜 열기구라서

더 신나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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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이 다른 환경에서

다른 음식을 먹으며

다른 옷, 다른 문화를 즐기며 살아요.

 

오늘은 꼬마 동물 친구들과

책으로 세계 여행을 하며 구경했지만,

언젠가..

진짜 세계여행을 떠났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