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드라마에서 보면
씬이 바뀌는
화면 전환에서
음악이 멈추면서 잔향이 남는걸
느낄 수 있다
프리미어에서 간단하고 명확하게 똑같이
배경음악 중간을 끊고
잔향을 넣는 방법을 기록한다
BGM Audio Track에서
원하는 부분을 잘라내고,
박자에 맞추어 1초 정도 앞에 잘라서
아래 남는 오디오 트랙에 복사하고
원래 음악은 Fade out 처리해 준다
이제,
복사한 오디오 트랙 전체에
오디오 트랙 믹서를 통해 효과를 넣는다.
오디오 클립에 넣어 NEST 하여 작업하는 방법도 있지만
깔끔하지 못하다.
Studio Reverb나 Delay 둘 중 하나만 넣어도 되고
둘 다 넣어도 좋다
리버브는 그냥 길게 끌어주는 소리고
EX) 아~~~~~~~~~~~(점점 작아진다)
딜레이는 음높이를 변화 반복하며 끌어준다고 보면 된다
EX)아앙아앙아앙아앙아앙~~(점점 작아진다)
- Decay로 얼마나 길게 끌어줄지 선택 (7000 정도 추천)
- Early Reflections로 얼마나 먼저 끌어줄지 선택 (70% 추천)
- Width로 울리는 넓이를 선택 (70 추천)
(음악마다 다르게 조절하여야 한다)
그리고 반드시
아래 Output Level에서
Dry는 죽이고 Wet은 올려줘야
오디오 트랙에 클립이 끝나도 계속 소리가 난다
꼭 안 넣어도 되지만,
약간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싶다면
Delay를 추가한다.
Reverb랑 같이 넣을 때는
아래 설정에서
- Delay 0.5 강도 정도
- Feedback 끌기는 50% 정도
리버브 된 음악에서
딜레이가 먹기 때문에
딜레이 효과만 줄 때는 들어보며
다르게 설정한다
끝.